김양호 삼척시장, 국비확보에 ‘총력‘
기재부 국토교통예산과 등 6개 주요부처 방문
박정도 | 기사입력 2014-07-14 14:23:24
[삼척=박정도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이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지역현안 사업의 국비 우선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당면한 지역현안과 사업비를 우선 확보하고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5일 세종시 기재부 국토교통예산과 등 6개 주요부처를 방문하고 주요현안사업 설명과 예산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 이번 방문을 통해 2015년 국비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청취와 정보를 교환하는 등 향후 국비를 비롯한 주요 예산확보 대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시가 신청한 2015년 국비 보조금은 일반국고사업비와 국가기금 지역발전 특별회계를 포함 총 350여건, 1758억여 원이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초곡 촛대바위 해안 녹색 경관길 조성사업을 비롯한 14개 사업, 488억여 원이다.

김 시장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과 더불어 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지역현안사업을 적기에 해결하고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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