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름방학엔 부모들이 공부합시다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7-16 10:29:33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 들나물 대백과』『숲에서 놀다』외에 동화책『강마을 아기 너구리』『오리 할머니와 말하는 알』『할머니 집에서』가 있다.

마지막 부모교육의 테마는 ‘역사 교육’이다. 역사교과서 채택, 위안부 문제, 동북공정 등 여러 가지 뉴스가 보도될 때마다 과연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줘야 하는지 막막하거나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다면, 부모가 견지해야 할 역사관이 어떠해야 할지를 성찰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조선의 뒷골목 풍경』『조선시대 책과 지식의 역사』『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조선 풍속사 1~3』『그림으로 읽는 조선 여성의 역사』등의 다양한 저술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를 환기시키는 강명관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 아이 역사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예정이다.

7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인터넷 사이트(http://yes.gimhae.go.kr/)를 통해 각 강연별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부모교육 특강 및 그 밖의 기적의도서관에서 운영하는 8월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홈페이지(http://lib.gimhae.go.kr/)와 김해기적의도서관블로그(http://11miracle.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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