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병 선거구,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 열정의 출정식
김무성 당 대표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의 지지
정희정 | 기사입력 2014-07-18 00:40:02
[수원타임뉴스=정희정 기자]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수원 병 선거구(팔달구, 서둔동, 탑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는 오늘(7.15) 지동시장에서 당 지도부의 신뢰어린 지원 속에 열정의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에는 김무성 당 대표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학용· 박대출·민현주·김상민 의원, 박종희·차명철 전 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김진춘 전 경기도교육감, 이승철 경기도의회의원 새누리당대표, 명규환 ·한원찬·이혜련·조돈빈·이재식·염상훈·심상호·김은수·홍종수 수원시의원 등 1,000여명의 수원시민이 함께했다.
출정식에 국기에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의원(오른쪽),
김용남후보(왼쪽2번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왼쪽)의 모습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의 명성으로 매번 지역구를 옮겨다니는 과거세력과 미래세력 김용남의 한판 승부"라고 언급한뒤 "수원에서 나고 자란, 수원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각오가 돼 있는 김용남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국회의원의 조건에 대해“첫째,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 하고, 충분한 연구와 고민이 있어야 한다. 마치 남에 의해 등 떠밀려 나온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비전을 가지고 나오셨을 리 없다." “어린시절 기능공무원인 아버지와 형편이 어려워서 초등학교를 채 마치지 못하 어머니사이에서 런닝셔츠 차림으로 팔달산을 뛰어놀던 작은 아이가 성장하여 여러분앞에 섰다며, 김용남을 키워주신 수원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준비가 되었다"고 호소했다.

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출정식에 임하는 김용남 후보의 모습

한편,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정 안정을 바란다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수원의 아들 김용남을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 새누리당이 원내 과반 의석을 확보해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하며, 김 후보를 업고 지지를 호소하여 유권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출정식은 마무리하며 악수를 청하는 유권자들과 필승을 다짐하는 김후보의 모습

출정식에 참석한 이인제 최고위원 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또한 김용남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후보의 출정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로 하여 유권자들과 한사람 한사람 악수를 청하며 이번 선거에 필승하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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