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휴가철 시외버스 16개노선, 42회(29대) 늘리기로
사전에 터미널이나 인터넷 홈페이지(busterminal.or.kr)를 통해 최종 목적지와 갈아탈 버스 예약가능
정희정 | 기사입력 2014-07-18 03:41:09

[경기타임뉴스=정희정 기자] 경기도는 여름철 휴가를 떠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시외버스 16개 노선 42회 증회(29대 증차) 운행을 통한 수송력 증강, 교통상황실 운영 강화 등 ‘2014년 여름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7월 25일∼8월 1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증회 운행하는 주요 노선은 ▲성남~강릉 등 4개 노선 18회 증회(경기고속) ▲광명역~속초 등 4개 노선 3회 증회(대원고속) ▲부천·시흥~강릉 등 7개 노선 17회 증회(태화상운) ▲서울(남부)~음성 노선4회 증회(경일여객자동차) 등 총 16개 노선이다. 도는 이를 통해 평소보다 3천360명을 더 실어 나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도는 또 운행횟수가 적은 중·소도시로 휴가를 가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고속도로휴게소 환승서비스를 적극 안내키로 했다. 경부선은 선산휴게소, 호남선은 정안휴게소, 영동선은 횡성휴게소, 중부선은 인삼랜드휴게소에서 각각 상·하행 버스 환승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사전에 터미널이나 인터넷 홈페이지(busterminal.or.kr)를 통해 최종 목적지와 갈아탈 버스를 예약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교통상황 및 기상특보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빠른 여행길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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