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 손학규 후보 VS 새누리 김용남후보 의 민심잡기
정희정 | 기사입력 2014-07-18 04:52:19

[경기타임뉴스=정희정 기자]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수원병(팔달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밤 12시부터 관내 수원 매산 119 안전센터 소방서와 파출소 등 치안 현장을 잇따라 방문 을 했다.

유권자와 손을 맞잡은 손학규 후보의 모습

이찬 소방관 등 구급대원 4명으로부터 기본현황 등을 전해들은 손 후보는 먼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지사 재직 당시 소방서 확충과, 직원 채용, 장비교체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고민했던 일이 생각난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한 안전문제는 몇 번을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또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면서 “어려움이 많겠지만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동 동부파출소를 찾아 현황을 확인하고, 치안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지역은 지난 2012년 온 나라를 경악하게 한 오원춘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역으로, 현재까지 치안강화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 지역이다.

반편,17일 오후 김용남 후보는 대대적인 출정식을통해 지동시장권내 시민들은 만나 "수원에서 길러낸 사람 수원을 위해 뛸 준비가 된 사람"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공식선거 운동에 필승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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