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관령국제음악제 “찾아가는 저명연주가 시리즈” 원주 공연
7월 19일(토) 19:30 치악예술관, 25일(금) 19:30 백운아트홀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8 11:28:54
[원주 타임뉴스] 작년에 이어 대관령국제음악제 “찾아가는 저명연주가 시리즈"가 원주를 찾아온다. 올해는 특히 19일 소규모 편성 공연과 대규모 편성의 25일 공연, 두 공연이 우리를 기다린다.

먼저 7월 19일 (토) 19:30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현재 클래식 음악계의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실력파 첼리스트로 구성된 첼리스타 첼로앙상블과 피아니스트 신수정, 바리톤 박흥우가 참여한다.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앙상블이라는 평을 들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첼로 앙상블로 평가받고 있다.

7월 25일 (금) 19:30 백운아트홀에서 열리는 두 번째 공연은 국립합창단과 GMMFS 오케스트라 100여 명이 무대에 오른다. 롯시니 아리아, 모차르트 합창곡 등을 연주하는 이 공연에는 캐슬린 김, 엘리자벳 드숑, 정호윤, 박흥우가 협연으로 참여한다.

좋은 공연을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만큼 대관령국제음악 제“찾아가는 저명연주가 시리즈"공연에 원주시민의 많은 관람 부탁 드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033-737-2823)로 문의하 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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