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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타임뉴스] = 원구성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던 평택시의회가 15일 원구성을 끝냈다.
평택시의회는 이날 투표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양경석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오명근 의원을 자치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정영아 의원은 산업건설위원장, 새누리당 김윤태 의원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양경석 부의장은 “선.후배 동료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45만 평택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선.후배 동료의원들과 합심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태 운영위원장은 “충분한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의회를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아 산업건설위원장은 “중책을 맡겨주시어 어깨가 무겁다”며 “우리시는 각종 대단위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무한한 발전 가능한 도시다. 21세기 최고를 지향하는 첨단 산업도시건설에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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