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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 삼척경찰서(서장 곽경호) 는 18일 10시 삼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5층 다문화 체험실에서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홍근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다문화 가족 여성(엄리디아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 외국인 여성 및 다문화 가족 보호를 위한 『Happy-Home 메신저』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삼척경찰서는 앞으로 『Happy-Home 메신저』그룹을 통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4대 사회악 등의 범죄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주 외국인 여성 및 다문화 가족의 안전확보와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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