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소년 명륜교실 현장에서 옛 선비의 삶, 체험하며 느껴요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1 10:36:25

[봉화타임뉴스]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는 2014.7.15.~7.18, 4일간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 수련원에서, 관내 14개 초등학교 3~6학년생 309명을 대상으로 2014 청소년 명륜교실을 운영하였다.

7월 15일부터 4차례에 걸쳐 학교별 인솔교사 참여하에 이뤄진 이번 명륜교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연과 전통문화가 오롯이 보전되어 있는 생생체험 현장에서, 옛 선비들의 삶과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복식체험, 전통 민속놀이, 예절교육 등 이색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전통윤리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의 소중한 체험교실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봉화군 관계자는 핵가족화 시대에 SNS등 스마트 미디어에 이숙해진 지역의 청소년들이 이번 명륜교실을 통하여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생각되며, 매년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우리문화를 체험하며 올바른 전통 윤리의식 확립과 심심수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