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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타임뉴스]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수)는, 최근 요양원에서 발생한 화재사건과 맞물려 시설에서 요양 중인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직접 담당경찰관이 현장으로 찾아가도록 하는 사전등록제를 실시하여 시설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4. 6. 9. 논산시 연산면 아람자람 어린이집 방문을 시작으로 요양원, 어린이집, 특수학교 등 현재까지 50여 곳을 직접 방문하여 지문을 채취하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에 대하여 어린이집 원생들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문등록을 마친 한 어린이집 대표는 “어린이집 원생들을 데리고 지구대나 파출소를 방문하기가 정말 번거로웠는데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주니 정말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도 논산경찰서장은 찾아가는 사전등록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단 한 명의 미아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논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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