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화성타임뉴스] =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은 19일 안용중학교(교장 김원근) 청소년 동아리의 노인대상 냅킨공예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열었다. 본 프로그램은 나래울 ‘천원의 행복’의 일환으로 내 손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안용중학교 DIY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연계하여 진행됐다. 나래울 ‘천원의 행복’은 재능이 있는 개인이나 집단이 지역사회 내에서 재능을 발휘하여 그 재능을 후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교육 자원과 질 높은 서비스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시작으로 많은 재능기부자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주민이 함께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발한 후원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안용중학교 DIY 동아리는 2013년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전시 체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을 조금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더불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성취감을 향상 시키고자 한다. 기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펼친 재능나눔의 폭을 넓혀 2014년에는 동탄복합문화센터와 태안도서관 등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용중학교 DIY 동아리 회장 원정연 학생은 “내가 가진 재능이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으로 안겨줄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만든 부채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