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양재철 대평면장 요양원에서 특강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1 15:57:35

[진주타임뉴스]진주시  양재철 대평면장이 21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진주성모요양원에서 요양원 근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긍정의 힘, 칭찬의 기술, 감사의 효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진주성모요양원(원장 김정애) 요청에 의해 이뤄진 특강에서 양면장은 어떠한 일이라도 하면 된다는 자심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는 소소한 행동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어떤 상황이라도 긍정적으로 보는 생각의 전환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칭찬도 기술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칭찬 받고 싶어 하는 것을 칭찬해야 한다. 칭찬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관찰하는 것이 제일이다. 대개는 자기가 우수 하다고 칭찬받고 싶은 것, 인정받고 싶은 것을 많이 화제에 떠올리는 법이다. 

그 곳이 급소다. 그곳을 찔러 칭찬하면 상대방은 나가떨어진다. 최고의 칭찬은 상대가 진심으로 신뢰하는 칭찬이이라고 말했다.

감사는 말 그대로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로 칭찬과 더불어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인사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번 감사할 일이 있다. 자기 스스로에게도 감사하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라.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는 이 한마디가 소망을 이루어 주는 감사의 힘이 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