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천에 불어오는 문화향기와 함께 추억을 나눠요.
‘영덕 삼각주공원 돗자리 음악회’오는 25일 개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21 21:27:03

[영덕=백두산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인 삼각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영덕 삼각주공원 돗자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덕 삼각주공원 돗자리 음악회’오는 25일 개최

‘영덕 삼각주공원 돗자리 음악회’오는 25일 개최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공연을 즐기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덕지회(지회장 이철우)에서 활동 중인 지역의 문화예술동호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특히 공연에는 칸타빌레 플룻앙상블, 알로하우쿨렐라, 영덕색소폰, 필색소폰, 전통민요창 등 지역의 문화예술동호인들과 지역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한여름 밤 오십천강변의 시원한 강바람 속에서 지역주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웃 시․군의 문화예술동호인들의 우정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지역 간 문화교류를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동호인들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3년 창단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덕지회(지회장 이철우)는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문화예술인들이 연합회구성을 통하여 소외계층 위문공연 등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지역 공연문화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난해 군민들로 하여금 지역민 문화교류의장이 되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돗자리음악회가 올해는 한층 더 향상된 모습으로 지역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여름 밤 지역 문화예술동호인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함께 가족, 친구, 이웃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 삼각주공원 돗자리 음악회’오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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