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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타임뉴스] 시민의 열린 교육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밀양시민대학이 오는 7월 25일로 200회를 맞는다.
2003년 1월 첫 개강하여 올 해로 12년째 운영되고 있는 밀양시민대학은 소도시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은 물론 즐거움과 감동을 주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200회 특집은 강연 전(15시 30분) ‘퓨전 국악팀’의 신나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그맨 이홍렬 씨를 초청 ‘긍정적인 삶과 웃음’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밀양시민대학은 매년 2월 ~ 12월, 월 2회(둘째․넷째 주 금요일 16:00) 운영되며, 매회 평균 참석인원은 400여명으로 현재까지 참석한 인원은 약 86,700여명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계층의 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전 시민이 만족할 만한 수준 높은 강연 준비로 밀양시민대학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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