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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백두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은 경북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2일 (사)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회장:이법우)의 제3차 정기이사회를 유치해 영덕군과 울진군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경북관내 각 시군 회장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제3차 정기이사회는 쌀 개방과 쌀전업농가의 소득 증대 등 정보 교류와 활발한 토론의 시간이 됐다.
이법우 경북연합회장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경북 쌀전업농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각 시군 회장단의 뜻을 모아 백승칠 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백승칠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쌀농업 발전과 5천만 국민의 주식을 생산하는 쌀전업농가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쌀 개방에 따른 국제경쟁력을 제고해 쌀전업농가의 진정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업소득을 창출해 자립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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