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특별한 여름 이벤트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4 10:13:14

[횡성타임뉴스] 청일면 봉명리 고라데이마을(촌장 이재명)은 7월 26일(토) 도시민과 농업인이 하나되는 여름 이벤트 “고라데이 오는데이 팜파티"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이벤트는 특히 농촌진흥청 팜파티체험프로그램 사업과 연계하여 청일면 봉명리 고라데이마을 체험관에서 이루어지며, 마을 방문고객, 자매결연 도시 주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심마니체험, 폭포트레킹, 산골 운동회, 가족 마당극 공연등 이벤트행사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고, 팔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한다.

 또한 오후 7시 30분에 고라데이 오는데이 메인 이벤트인 숯불 바베큐 파티, 풍물공연, 밴드공연, 불꽃놀이 등을 통하여 도시민과 농업인이 하나되는 어울림 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팜파티라는 새로운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도.농간 지속적인 교류와 신뢰를 통하여 상호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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