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낡은 지붕 거둬내니, 밝은 꿈이 생깁니다.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4 11:06:34

[경산타임뉴스] 경산시 새마을남녀지도자하양읍협의회(회장 허진덕, 정금숙)에서는 지난 7월 23일『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을 통하여 하양읍 도리 113-1(대곡로 32-1) 이모씨의 낡고 노후 된 지붕을 개량하여 어려운 가정에 큰 기쁨과 희망을 전해주었다.

매년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은,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방문 조사를 거쳐 대상가구를 선정, 자재비 보조와 지원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복지공동체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남녀지도자하양읍협의회(허진덕, 정금숙회장)는 흐리고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소득 가정과 소외된 이웃에게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랑의 공동체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포부로 자재하나 하나 손수 옮기며, 집주인 이모씨의 건강 또한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정호영읍장은 "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자활의식 고취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