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금은방․편의점 강․절도 예방 총력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4 14:07:35

[남원타임뉴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최근 발생한 금은방 침입절도와 관련하여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긴급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업주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방범상 취약점을 발굴, 방범시설물 강화 등 업주와 종업원 상대 자위방범 의식 고취를 적극 독려했다.

남원경찰서는 취약시간대 금은방․편의점 중심의 특별순찰노선 지정 운영, 순찰 중 취약업소에 방문 3-5분간 머무르며 방범 홍보를 내용으로 하는 3분 안전진단제 등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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