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보훈회관 개관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복지증진에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24 21:53:56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는 24일 오전 11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및 보훈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보훈회관’(엄사면 번영로 73-11) 개관식을 가졌다.

계룡시 엄사면 번영로 73-11에 건립된 보훈회관은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단체의 위상 제고를 위해 국비 5억원, 도비 2억 5천만원, 시비 13억 5천만원 등 총 21억원을 투자하여 지난해 9월 착공해 올 4월 준공됐다.

보훈회관은 지상 3층, 연면적 2,120㎡ 규모로 1층에는 호국보훈역사관과 관리실, 2~3층은 보훈단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기념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세대의 보훈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보훈회관 개관으로 국방수도의 면모를 갖추는 등 보훈가족의 복지증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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