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 2014년 논산농업대학 상반기 운영평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27 10:35:50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24일 오후 대강당에서 논산농업대학 5개학과 132명을 대상으로 논산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특강과 2014년 상반기 운영 평가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창조농업으로 농업·농촌 활성화'를 주제로 이태우 소장 특강과 학습 운영평가 및 개선방안 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태우 소장은 특강을 통해 “경쟁력있는 농업·농촌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창조농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영농 핵심기술 교육으로 우수농산물 유통 체계 확립에 진력하는 한편 소비자 기호에 맞는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산물 품질 향상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산농업대학은 논산농업발전을 주도하고, 전문기술을 보유한 최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매주 목요일 주․야간 병행 4시간씩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모토하에 현장애로기술 등 맞춤형 교육방식을 적극 도입, 한발 앞서가는 농업리더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7년부터 운영을 시작, 지난해까지 649명이 수료했으며 올해는 딸기, 기초영농, 친환경, e-비즈니스, 농식품가공학과 등 5개 학에 132명이 재학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는 “상반기 평가를 통해 미비한 점은 보완해 농업대학이 지역농업 선도자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준높은 강의와 내실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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