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방학을 맞이한 초~중·고등학생 학습 기회 제공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7-28 10:47:58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고자 8월 사회교육을 실시한다.

만들기 및 연상기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초등학생 교육 프로그램에서 박물관 직업과 관련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및 철의 왕국 가야에 대해 재미있게 체험 해 볼 수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수준별 사회교육을 실시 여름방학을 신나게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8월 교육일정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8월 9일「거울아~거울아~ 청동거 울만들기」를 시작으로 8월16일 「가야역사를 마인드맵으로 표현해보기」 로 계획되어 있으며,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8월23일 「나도고고학자(발굴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8월 30일「고대의 철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로 계획되어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상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아래 표와 같으며, 8월 28일(월)부터 박물관 홈페이지 (http://ds.gimhae.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사항은 055-330-6888 문의하면 된다.

8월 사회교육

일 정

프로그램

대 상

8월 9일

거울아~거울아~ 청동거울 만들기

초등

8월 16일

가야역사를 마인드맵으로 표현해보기

초등

8월 23일

나도고고학자(발굴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중·고등

8월 30일

고대의 철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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