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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타임뉴스] 보은경찰서(서장 김진광)는 7. 28(월)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지구대장(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112신고출동을 위한 T/F팀 회의를 실시했다.
보은지역은 읍내를 제외한 전형적인 농촌지역 특성으로 10km이상의 원거리 마을이 244개에 달하고 있으며 지구대(파출소)에서 관할하는 면적이 넓어 도시권에 비해 빠른 시간에 신고현장에 도착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보은경찰서에서는 지구대(파출소) 112순찰요원뿐 아니라 형사, 교통, 치안센터장 등 모두가 항시 무전을 청취하여 근거리 지역인 경우 선출동 및 초동조치 등을 하고 사건을 인계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접경지역 신고의 경우 인접 경찰서 등과 공조시스템을 마련하여 신속한 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김진광 서장은 3분내 도착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신고출동 패러다임 전환 및 전문성 향상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강화하여 안전한 보은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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