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하계 전지훈련지 각광
- 복싱, 축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 훈련 참여 -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8 11:33:48

[화순타임뉴스] 화순군은 전국 최고 체육 인프라 시설과 온화한 기후조건을 갖춘 곳으로 지난달 복싱에 이어 축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하계 전지훈련은 2개 종목으로 축구는 28일부터 8월3일까지 7일간 화순공설운동장 등 4개소에서 전국초등학교 18개 팀 518명이 참여하고, 배드민턴은 이용대체육관에서 8월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 꿈나무,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 등 3개 팀 176명이 참여한다.

화순군은 시설이 양호하고 4계절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이용대체육관, 공설운동장은 숙박시설이 인접에 있고 각종 체육시설 무료 사용과 수송차량 지원, 생수, 간식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 선수단들에게는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및 애로사항을 받아 시설 확충과 지원을 늘려 나가는 등의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 따르면 “전지훈련은 방학기간을 활용 기 설치된 체육시설과 장소만 제공할 뿐 숙식비 등은 전지훈련을 온 선수단들이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관광지출 경제적 파급효과 유발계수』를 적용한 결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7억6천여만원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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