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하우스콘서트 및 뮤지컬 피터팬 공연 선보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28 18:02:00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문화예술 공연을 잇달아 개최한다.

30일 오후 7시 논산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논산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4인의 재즈뮤지션 김책 콰르텟을 만날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 공연을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이며 무대에서 연주자와 함께 어우러지며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8월 14일 논산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어린이 기획공연으로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7시 3회에 걸쳐 하늘을 나는 플라잉 뮤지컬 ‘피터팬’을 공연한다.

어른이 되지 않은 소년 피터팬, 강한 모성애를 지닌 웬디, 늘 질투심에 불타는 요정 팅커벨과 같은 독특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를 관찰하는 재미는 물론 특수조명과 특수효과로 신비하고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논산시민(발권시 논산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지참)은 5천원이며 8월 2일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746∼5950-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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