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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백두산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3일 본격적인 해수욕 시즌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캠페인을 병곡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노인회, 해수욕장 운영위원회, 청년회, 해양경찰, 동해안발전본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결의했다.
깨끗한 주방 문화실천으로 피서철 손님맞이와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홍보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의 지속적인 홍보, 체계적인 교육 및 사업 실시로 ”음식이 곧 건강이다“는 주민의 음식문화 인식 변화 및 실천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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