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화훼 국내 신품종 보급으로 로열티 부담 줄여요!!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8-01 09:28:44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에서는 화훼농업 경영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산 품종의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종묘비 절감에 따른 경영비 감소를 위하여 『국내육성 화훼 신품종』을 확대 보급코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해시 화훼재배 품종은 대부분 화란, 독일, 일본 등 외국산 품종으로 연간 8~10억원(추정) 정도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는 실정이며 지금까지 화훼 국내육성품종 재배비율은 약 6.9%(14ha) 정도로 매우 낮은 형편으로 매년 국산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해 사업비 90백만원을 투입하여 장미, 거베라, 국화 등 국산 품종 4.7ha를 보급하였으며 금년에도 12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16농가를 선정하여 국내육성 화훼품종을 6ha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등 화훼 국내품종 육종기관과 협조하여 국화 4개소, 거베라 4개소, 장미 1개소에 농가 실증시범포를 운영 하여 우리지역에 맞는 국내육성 품종을 조기 보급코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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