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체육시설 리모델링으로 8월 개관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1 10:16:12

[창원타임뉴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박춘우)는 2001년 8월 개관이후 현재까지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진해종합사회복지관의 시설보강을 위해 5월부터 리모델링공사를 시작해 7월말 완공하고 8월 1일부터 전면 개관하기로 하였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700백만원으로 수영장 천정 및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냉각탑 교체,수영장내 전기공사 등 수영장시설과 기계실의 노후시설에 대해 리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수영장 리모델링으로 인해 부득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종합사회복지관 스포츠관을 전면휴관해 그동안 수영장. 헬스장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있었으나, 보강공사의 순조로운 진행과 완공으로 차질없이 8월부터 전면개관이 가능하게 되었다.

복지관은 현재 매일 2,000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수영장 및 시설 리모델링으로 양질의 시설환경 제공이 가능해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복지관 운영수익률 제고에도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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