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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타임뉴스] 영동군 4-H연합회(회장 박재원, 34)는 지난 1~2일 양일간 양산면 송호청소년수련원에서 학생4-H회원과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연합회 야영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야영교육은‘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주제로 학생4-H회원을 주 대상으로 농촌사랑 실천 다짐과 협동심을 배양해 미래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날 1일에는 개영식을 시작으로 4-H 의식교육과 금강변 보트타기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 둘째 날 2일에는 송호관광지에서 회원들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짚라인 체험 활동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군 관계자는“4-H회는 농촌과 지역 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야영교육을 통해 4-H의 뿌리인 지덕노체 정신을 잘 계승해 시대 감각에 맞는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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