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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타임뉴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기태)는 어린이에게 주․정차 법규교육 및 단속 현장 체험을 통한 올바른 주차문화 의식고취 및 구정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정차위반 단속 어린이체험단’을 운영했다.
소답초등학교 4~5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7월 31일 오전 주․정차의 개념과 단속 규정, 올바른 주차방법 등 교육을 실시한 후, 구청 교통과의 주․정차 CCTV 상황실에서 불법 주정차무인단속시스템 (CCTV)을 활용하여 주차단속 하는 장면을 견학하고, 직접 주차민원 다발지역에서 주차단속장면까지 옆에서 지켜보았다. 또한, 견학을 마친 어린이체험단은 창원역 앞에서「남을 배려하는 주차 문화, 돌아오는 나의행복」펼침막을 들고 주차질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불법 주정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의창구 교통과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단속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주차질서 문화를 배우고 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 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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