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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타임뉴스]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최근 세종시 어진동 어진교차로에서 발생한 신호위반사고 등 최근 발생한 주요교통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책을 논의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경찰서장을 비롯해 시청, LH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으로 사고원인 분석 및 개선책을 논의하는 등 사고재발 방지책을 모색하였다.
세종경찰서에서는 신도심 주변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하여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을 집중 단속하고 야간에는 음주단속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보완하여 사고예방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자하 서장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단속 등 관계기관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시민들의 성숙된 교통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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