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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타임뉴스]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왕민)는, ’14. 1. 24.~ 7. 14. 까지 안양, 김포 일대 PC방에서 인터넷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를 통해 피해자 김○○(학생,18세)에게‘갤럭시 노트2를 판매하겠다.’라고 거짓말하여 이를 사실로 믿은 피해자로부터 금 23만원을 송금받아 이를 가로채는 수법으로, 피해자 20여명으로부터 총 400만원 상당을 송금받아 이를 편취한 피의자 한○○(19세, 여)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한○○씨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자로서, ’14. 1. 24.∼7.14.까지 인터넷 허위 판매 수법으로 피해자 20명으로부터 금400만원을 편취 한 혐의로 피의자는 경찰서에서 수회에 걸쳐 조사를 받았으나 이런 범행을 계속 하였으며, 특히 경찰서 조사 직후 그 다음날에도 인터넷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동일한 내용의 허위 판매글’을 게시하여 피해자 편○○등 4명으로부터 금원을 송금받는 등 추가 범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고나라 물품거래시 사기피해방지사이트‘더치트’,‘넷두루미’를 이용하여 유사 피해사례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고, 가급적 오프라인 상으로 직접 만나서 물건 상태를 확인한 후 거래하거나, 부득이 온라인 상에서 거래시 안전결제(에스크로) 방식을 이용하도록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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