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장성타임뉴스] 장성군의 제25대 부군수로 정찬균(鄭燦均, 50세) 前 전남도 투자정책국 기업유치과장이 취임했다.
정찬균 부군수는“전국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명성이 높은 장성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장성은 지금까지 다져온 성과들을 기틀로 더 큰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이뤄 나가야 한다"며“앞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매력 있는 장성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찬균 부군수는 전남 나주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제2기 지방고시 공채로 여천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 18년여 동안 여수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실, 경제과학국 등의 다양한 업무를 거친 후 취임 전에 투자정책국 기업유치과장을 지냈다.
한편, 정현호 前 부군수는 전남도청 총무과로 자리를 옮겼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