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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타임뉴스] 새로 발령받은 노장현 마산합포구 완월동장은 박옥순 시의원과 함께 8월 1일 관내 경로당 10곳을 위문하여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수박과 커피세트를 전달하며인사를 드렸다.
아울러 연일 지속되는 찜통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염려된다며 경로당 안전점검은 물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어르신들은 “집에 있으면 숨이 막힐 정도로 더워서 경로당을 찾는데, 새로 오신 동장님께서 시원한 수박과 커피를 갖고 오셔서 이번 여름은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노장현 완월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에 지금 우리나라가 잘 살고 있다."며 “여름철은 특히나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니 폭염특보가 발효된 날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여 별 탈 없이 여름을 나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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