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림천사 가맹점, 후원기업 참여 줄이어
지역 상권발전과 후원 확대로 상생의 길 열었으며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1 18:39:55

[거창타임뉴스] 거창군은 지난 7월 31일 아림천사 가맹점 12곳 및 아림1004운동 후원기업 1곳과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아림천사 가맹점은 아림1004회원들이 가맹점 이용시 서비스 가격의 5%를 할인해 주며, 천사후원기업은 월 일정금액을 아림1004 운동에 기부를 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홍기 군수, 이무진 아림1004운동 본부장이 참석하여 아림1004운동에 참여한 13명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아림1004운동 후원자들이 가맹점을 많이 이용하여 상권의 발전과 후원 확대라는 상생의 길을 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업체로는 △흑돈(거창읍 상림리) △푸른꽃집(거창읍 상림리) △원미정(거창읍 대동리) △도리기해장국설렁탕(거창읍 대동리) △본전추어탕(거창읍 대동리) △청산도횟집(거창읍 대평리) △장충동왕족발보쌈(거창읍 대평리) △웅양반점(웅양면 죽림리) △약수정산장(마리면 고학리) △부산해물(가조면 마상리) △동해식당(가조면 마상리) △쌍쌍식육식당(가조면 마상리) △열린공간(고제면 개명리)이다. 거창군은 아림천사 가맹점과 후원기업 참여가 줄을 이어 현재까지 협약을 체결한 거창군 아림1004운동 가맹점은 총 40곳, 후원기업 총 7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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