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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타임뉴스] 고창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아동들이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경북 김천시 소재)와 연계하여 “법문화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4~6학년 32명이 참여했다.동화를 통해 발견하는 일상생활속의 법, 법문화체험관 관람, 행복한 학교 만들기, 희망 진로 찾기, 세계의 현명한 재판, 법정 상황극 체험(모의재판), 마술공연 및 마술배우기, 게임과 퀴즈로 알아보는 법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딱딱한 법에 대해 다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진로탐색의 기회가 됐다.법문화라는 딱딱한 제목을 보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아이들은 매시간 재미있는 진행에 적극적인 자세로 바뀌면서, 체험과 감동 중심의 법 교육을 통해 정서 발달 및 다양한 법문화 이해 등 글로벌 인재로서 기초소양 함양의 시간이 됐다.한편, 고창경찰서와 관내 지구대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원거리 아동들 수송에 적극 협조해주어 지역사회 자원 연계의 훌륭한 모델이 되었다.군 관계자는 “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체험 기회와 진로탐색 및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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