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세종타임뉴스]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음주사고가 늘어나는 피서 및 휴가철을 맞아 지역축제, 행사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운집하는 축제장내에 음주 자가진단테스트 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2회 세종 복숭아 축제에 5만 여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세종경찰서는 음주운전 근절 홍보와 함께 자신의 음주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음주 자가진단 테스트 체험관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찰관계자는 “음주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축제 참가자 스스로 어느 정도 술을 마셨는지 확인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행사장에서 음주 후 들뜬 분위기로 운전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