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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타임뉴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민선 6기 출범 한달째를 맞이하면서 장기적으로 이어져온 민원사항과 표류중인 미해결 과제에 대하여 매듭을 지어야한다는 강한 의지 표명과 함께 단계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 나섰다.
이에 따라 밀양시의 대표적인 장기 미해결 과제인 단장면 미촌시유지와 (구)밀양대학교 활용 방안을 연내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7월 21일자로 전략사업T/F팀을 별도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 밖에도 미리벌학습관 운영 개선, 얼음골 케이블카 주변 주차난 해소 및 등산로 해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에 따른 민원사항 등 재정을 투입하여 추진한 시책 중 성과 미흡 또는 표류중인 사업, 최근 논란이 되거나 문제 제기로 인하여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사안 등에 대하여 하반기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8월 4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핵심과제 해소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총 22개 부서 27개 사업의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향후 강력한 추진의지를 결집하는 계기를 가졌다.
보고회를 주재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러한 과제들이 정리되지 않음으로 인하여 시민들로부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행정에 대한 불신의 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하루 속히 해법을 찾아 종결지어서 더 이상의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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