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5 13:29:09

[임실타임뉴스] 임실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모이는 피서지에서 일시적으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외지에서 오는 피서객들이 쓰레기 등을 무분별하게 불법투기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 쓰레기 비상청소체계 구축운영 및 쓰레기 투기행위 단속 등 청결한 피서지 환경조성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선대관광지․자연휴양림, 계곡․하천 등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1일 1회이상 피서지별 신속한 쓰레기 수거, 재활용품 임시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여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자율적인 청소활동을 유도하는 등 피서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가철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주요 피서지에 단속인력을 집중 투입,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으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피서지 주변 청결유지'에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피서철만 되면 일부 몰지각한 피서객들로 인해 계곡이나 하천 등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수거하는데 상당한 경비와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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