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공(共)상talk톡 함께 상상하고 이야기하라’
8. 5~8.21 매주 화요일, 목요일 14:00/ 덕진성당 지하1층 교육장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5 13:46:48

[전주타임뉴스] 전주시는 전북대학교 앞 구정문 주변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대학로 문화공간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주민이 함께 만드는 대학로를 위한 「대학로 마을디자인 학교」를 8월 5일 개강했다. 8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주간 총 6회에 걸쳐 덕진성당 지하1층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대학로 마을디자인 학교」는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자신의 생활공간을 디자인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강연, 워크숍, 현장탐방 등으로 이루어진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 중 대학로에 적용 가능한 사업은 ‘대학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대학로 인근 지역주민, 상인, 학생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디자인학교 소개, 이영범 경기대학교 교수의 ‘주민 참여형 마을만들기’ 강연, 자기소개 및 아이스브레이킹 등 개강 첫날 교육을 진행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소비적 상업공간을 생산적 문화공간으로 바꿔나가기 위한 핵심 역할을 할 마을디자인학교는 21일까지 진행하며, 지금이라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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