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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 중국 브리징 컨설팅 그룹 장명주(張明舟) 대표 외 8명은 8월 7일(목) 국제교류를 통한 양국간 공동발전 협력을 위해 강릉시를 방문한다.
이들 일행은 7일(목) 오전 10시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관광과, 동계올림픽 지원단 등 문화관광 상품개발 및 올림픽 관련 실무부서 직원들과 강릉에 관한 관광상품 개발과 차기 동계올림픽 신청 중인 중국정부가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방문단 일행은 회의를 마친후 강릉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죽헌, 선교장, 경포호수, 경포해변과 정동진 썬쿠르즈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방문하는 브리징 컨설팅 그룹은 한국 남이섬 홍보 독점계약, 경기관광공사 등 다수의 국내 기관들과 MOU를 체결하는 등 한·중간 경제적인 실무계약을 체결해온 대표적인 중국 기업이다. 이들의 이번 방문배경은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것으로, 해당 실무부서 직원들과의 미팅으로 알찬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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