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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 삼척시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휴가와 훈련을 겸한 전지 훈련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광운중학교 핸드볼 팀 15명이 5일간 일정으로 하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갔으며, 인천여자고등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신당고등학교, 부천남자중학교 등 핸드볼 4개팀 59명과 전국핸드볼 생활체육연합회 70명이 이달 중순까지 삼척체육관 및 강원대학교 등에서 전지훈련과 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삼척시는 각종 스포츠 인프라 시설은 물론 하계 훈련에 적합한 기후 조건과 풍부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갖추고 있어 훈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삼척시는 교동과 도계읍 2곳의 천연잔디구장과 우레탄 육상트랙을 갖춘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야구연습장, 풋살경기장, 전천후게이트볼장 등 100여 개의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다.삼척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지 등의 지역조건을 스포츠와 접목 시키고, 전지훈련 이용시설의 무료사용과 편의시설 확충 등의 적극적인 지원 강화로 더 많은 전지훈련 팀들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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