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덕면 제 8회 면민의장 수상 후보자 심의 확정
자랑스러운 공덕면민의장 계승 발전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7 10:33:23

[김제타임뉴스] 공덕면(면장 조기문)에서는 제8회 공덕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익부분, 애향부분, 효열부분, 장수상부분에 대하여 면민의장을 선정 했다.

면민의 장 선정은 2014.7.18 ~ 7.28일까지 10일간 각 마을 지역발전위원장 추천을 통해 접수 하였으며 심사위원은 지역발전 협의회 회원 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 과반수이상 찬성으로 면민의장 선정 확정된다.

공익장으로는 수년간 불우가정과 결손가정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헌옷수집과 고철등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여 환경오염을 줄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실천하고 있는 중촌마을 류지홍 주민을 선정했으며,

효열장으로는 7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100세된 시어머니를 알뜰하게 모시고 있어 그동안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했던 저동마을 김덕순 주민을 선정하고,

장수상으로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자신을 보살피고 가꾸어 노력하고 관리하면 100세 이상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신 미래의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면민 모두에게 장수의 꿈을 몸소 실천해주었으며 평소 가족과 주민을 위해 온화하고 화목하게 지내 주민들의 귀감이 된 저성마을 98세 된 신옥주 주민을 선정했으며

특히 이고장 출신으로 고향의 명예를 빛낸 2013년 박근해 대통령으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익산원탑베이커리 대표 류인철씨에게 애향장 수상자로 확정 했다.

수상 후보자 확정후 조기문 공덕면장은 인사말에서 삶의 과정에서 시련과 역경을 말없이 극복하고 빛나는 업적들을 쌓아 올려 유서 깊은 공덕면의 근본이자 뿌리이며 자기 부모와 이웃을 존중하고 혈연을 존속 계승하려는 분들을 계속 발굴하여 면민의장 수상을 통해 자랑스러운 네분의 삶이 우리고장에 널리 가득차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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