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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타임뉴스] 새마을문고 창원시진해지부(창원시회장 박외덕)에서는 지난 8월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용원문화공원에서 ‘2014년 새마을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새마을 피서지문고’는 새마을문고가 건전한 피서지문화 조성과 독서생활화를 위해 해마다 여름철 주요 피서지에 한시적으로 이동식 문고형태로 운영하는 것인데, 올해엔 진해구 웅동2동 용원문화공원에 개설되었다.용원문화공원은 분수시설과 나무그늘이 있어 여름철이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피서지문고 운영 2일차 300여 명이 문고를 찾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피서지문고 유치 및 운영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조미숙 일신님아파트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이 좋은 책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피서지문고는 시민 누구나 운영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문학, 교양도서 등 도서 2,000여권을 무료로 대여 및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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