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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타임뉴스] 철원군은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의 은행융자금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금 지원을 확대․시행한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지난 5월 「철원군 중소기업 육성융자금 이자에 대한 보조금 지급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추가경정예산에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였으며,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은행과 업무협약을 마쳤다.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은 철원군에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및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가 은행으로부터 융자받은 대출금의 이자 중 3%를 군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당초에는 업체당 대출 한도액이 2천만 원이었으나 이를 3천만 원으로 늘리고, 기존에 이자지원을 받은 사업자가 다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4년을 기다려야 했으나 2년으로 단축하였으며, 지원 대상자 결정을 분기별에서 수시로 지원자를 결정하도록 하여 사업자가 필요한 시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군은 이차보전금 확대시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철원군청 미래산업과(033-450-5356) 또는 농협은행 철원군지부(033-450-37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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