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풍수해대비 골든타임제 도입 추진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11 15:11:52

[양산타임뉴스] 양산시는 호우,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하여 피해발생부터 응급복구까지 초기대응을 90분내 조치하는 골든타임제를 도입하여 시민의 재산보호는 물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호우, 태풍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90분내 응급조치하는 골든타임제는 피해상황접수(10분) => 초기대응지시(20분) => 인명구조 출동(30분) => 대책본부 소집 및 비상단계 결정(60분), 인력·물자지원조치(75분) => 응급복구 추진(85분) => 언론브리핑(90분) 으로 시가지 침수(내수배제불량, 하천범람), 산사태 등의 풍수해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되거나 예상되어 초기 대응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 적용된다.

또한, 재난초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개인별로 필요한 최소한의 임무를 선별해 재난담당자가 알기 쉽게 수첩형태의 매뉴얼로 제작하여 8월 중 읍면동 및 13개 협업기능별 실과에 배부 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1초라도 더 빨리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골든타임 매뉴얼을 마련했고, 초기대응 골든타임 매뉴얼을 통해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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