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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북부동은 제69주년 8ㆍ15광복절을 맞이하여 삼계동 소재 수리공원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북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태식)와
김해시 행정동우회(회장 박정수)가 공동주관하여 국민 단결을 도모하고 호국보훈 의식 및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태극기 나눔행사와 태극기 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지난해에도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1,143세대에 태극기 보급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는 평소 태극기를 잘 달지 않는 삼계동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8월 14일 17시경부터 주민자치위원, 행정동우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상업지역 500여 업소와 주택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8.15 광복절 당일에는 대대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최성열 북부동장은 점차적으로 태극기 보급 사업을 시민참여 운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홈페이지, 방송, 자생단체 등을 통하여 아파트와 주택, 상가에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태극기는 지난 97년 1월 시행된 연중 24시간 국기게양제도에의거, 가정에서는 광복절 전날부터 게양이 가능하고 심한 비나 바람 등 악천후로 훼손 우려가 있을 때에 국기를 내리면 된다.
게양 위치는 단독주택은 집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 공동주택은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며, 구조상 부득이 한 경우 게양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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