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 10월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8-14 18:22:06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보건소(소장 한일덕)는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된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건강수준 등을 조사해 보건사업에 활용하고자 시민의 건강수준과 건강생활습관, 의료이용 등 18개 영역 184개 문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 가구에는 8월 중 지역사회 건강조사 가구 선정 통지문을 우편 발송하며 조사 기간에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이 조사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CAPI)로 설문문항을 읽고, 응답자가 여기에 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응답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인 상품권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시작해 1년 주기의 단면조사로 매년 새로운 대상자를 추출하여 연차별로 시행된다"며 “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생활습관, 의료이용 등에 대한 중요한 정보파악 및 지역의 보건사업계획 수립과 실행, 평가에 있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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