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프로젝트 ‘현장 아트투어’ 18일 정선에서 시작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8-18 12:01:10

[정선=우정자 기자] 2014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위원장 김춘옥)는 마을미술프로젝트와 함께하는 현장 아트투어를 18일 정선을 시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트투어는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30여명을 모객해 마을미술프로젝트 우수지역을 순회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투어는 정선을 시작으로 영월, 부산, 화순 등을 경유해 제주도 서귀포까지 돌아보는 일정으로 18일 제1차 진행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마을미술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전국의 총 69개 지역에 설치됐으며 이중 좋은 사례지역을 선정해 아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해곤 추진위원회 총괄감독은 "공공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 학생, 전문가들의 색다른 만남과 마을로 들어간 공공미술의 현장을 둘러보고 마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추억이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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