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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제69주년 광복절 기념「제1회 인주면 작은 음악회」 가 지난 15일 면민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주면사무소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인주면 주민자치회(위원장 정제영)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인주면 풍물패의 흥겨운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와 민요,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즐거운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정제영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화 공연 인프라가 부족한 인주면에 앞으로 더 많은 문화공연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오직 인주면장은 “늦은 시간에도 많은 면민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인주면민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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