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터치' 리더 철민 프로듀싱에 나서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8-21 23:53:04

[서울타임뉴스] 지난 19일 4년차 아이돌 그룹 터치 (철민, 성용, 재욱, 선웅, 상욱)가 2년 만에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소속사 YYJ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밝혔다.

(사진제공=YYJ엔터테인먼트).

또 "특별히 2010년 터치의 데뷔곡인 용감한 형제 곡인 "난"을 리메이크해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컴백을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해달라"고 덧붙였다.

2014년 '난' 리메이크는 룰라 샤크라 디바 바다 등 프로듀싱을 맡았던 신상근 작곡가와 특별히 터치의 리더 철민이 프로듀싱에 나섰다.

터치의 리더 철민이 “이번 앨범은 제가 처음으로 프로듀싱 참여를 한 앨범인데 처음이다 보니 여러 가지 힘든 점도 많았지만 다 끝난 후에는 많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제가 부르는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을 한다는 게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게다가 2년 만에 내는 앨범이라 직접 참여를 한 것이 더욱더 큰 의미가 되는 것 같다” 고 덧붙였다.

팬 여러분들께서 저희를 기다리다 못해 이제는 슬슬 저희를 잊으실 정도로 국내활동이 뜸했어요. 2년간 해외에 집중해서 활동을 하다 보니 국내컴백시기를 정확히 못 잡고 있었고, 저희도 2년간의 공백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제 개인적으로도 많이 속상하지만 2년간 저희가 더욱 성장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안무 노래 표정하나하나까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god선배님들 노래처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2년 만에 컴백하는 저희 터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터치는 타이틀곡 ′난′은 27일 오후 방송되는 음악채널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국내 컴백을 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YY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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